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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영화 또는 독서를 꽤나 즐긴다.

남들이 필자를 보기엔 책 안좋아하게 생겼다고 한다.​


독서를 즐기는 이유라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기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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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역사 서적이나 전쟁물같은 경우는 글을 읽으면서 펼쳐지는


상상 속의 장면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금년에는 독서보다는 영화를 중점적으로 보고있는 중이다.


대부분 각자가 좋아하는 장르 중심으로 영화를 보는 경향이 있지만


필자는 특히 스릴러물과 반전을 보여주는 영화를 가장 좋아한다.


그리고 그 외에는 장르를 불문하고 어느 영화나 다 본다.


독립영화부터 액션, 공포, 멜로,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


7~8년 전에 잠깐 만났던 영화 관계자가 필자에게 했었던 말이 있었다.


"영화 평론가들 수준으로 영화를 즐겨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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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영화 평론가들이 어느정도로 영화를 보는지 알 수가 없어서


필자 입장에서는 뭐라고 말할수가 없다.


하지만 남들보다 많이 보긴 보는 것 같다.


현장 관리자 얘기를 해야 하는데 영화 얘기는 왜 하는가...?


궁금할 것이다.


필자는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영화인들이 영화를 만드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인테리어 설계 디자이너는 영화로 비유하면 극 작가와 같다.


그리고 현장 관리자는 영화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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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도면을 중심으로 맛깔나는 공간 연출은

현장 관리자의 손에서 탄생하기 때문이다.


주연배우들은 현장에서 사용되는 자재들이고


작업자들은 스탭들이다.


어떤 자재(주연배우)를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명작이 되기도 하고 졸작이 되기도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현장 관리자(영화감독)이다.


이렇게 중요한 책임을 맡고 있는 사람이 현장을 수시로 비운다...?


아니면 아예 현장관리자가 없다?


현재 코인노래연습장 업계가 이러한 상태이다.


더 기가막힌 경우는 반장급의 목공이 현장을 도맡아서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목공은 목수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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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설계와 디자인을 파악하고

현장 진행에 따른 주도권을 장악할 수가 없다.

 

 

본인 작업 기도 바쁠텐데

 

업체 미팅, 자재선정, 일정관리, 자재발주

 

자재반입, 양중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단지 도면에 그려져있는 벽 위치에 벽이나 만들고

 

천정이나 만드는...


그런 부분만 생각하고 작업한다.

그리고 기왕이면 편한 공법을 사용하려 할 것이다.

잔소리하는 관리자도 없고

누군가 관리 감독을 하지 않으니 대충 대충

작업하지 않겠는가?


인테리어는 그런 수준의 업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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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경우처럼 1미리미터 3미리미터를 고민하고

다음 공정에 사용할 마감재를 위해


밑작업은 어떻게 해놔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과 결정을 해야 한다.


만약 그런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 작품은 졸작이 되는 것이다.


그만큼 현장관리자의 존재 유무가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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